[중부와이드뉴스/조계원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은 13일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협력하여 20억원 규모의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제1회 추경을 통해 재단에 2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20억원의 저신용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됐다. 당진시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관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개인신용평점이 779점 이하인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이 대상이며 보증료를 연 0.5%로 우대 적용한다.
당진시
조계원
2022.04.2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