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이드뉴스/조계원 기자] 천안세관(세관장 김재식)은 3월 4일「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 날 한화토탈에너지스(주)의 오나리 관세팀장은 효율적인 납세 프로세스 관리 및 적극적인 세정협조로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천안세관 이현정 행정관은 적극적인 세정지원 및 세수확보 등 공로로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천안세관은 3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을「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 세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납세자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김재식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정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